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마(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원작 기준으로 24화(애니판은 1기 8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토르와 코바야시가 소풍 도시락 대결을 벌일 때 토르가 이세계의 음식을 가지고 돌아왔을 때 열린 차원문을 통해 토르를 원래 세계로 데려가려고[* 원작에서는 코바야시가 이걸 보고 토르를 원래 세계로 데려가려는 점에서 토르의 아버지를 떠올렸다. 애니에서는 토르의 아버지가 찾아오기 이전에 등장해서 해당사항이 없다.] 고바야시네 맨션을 반파시키며 이쪽 세상에 넘어왔지만, 한껏 대치분위기를 풍겨놓고는 3페이지만에(애니에서는 1분만에) 뱃속에서 꼬르르륵소리가 나며 심각한 분위기는 한방에 박살이 나고(...). 토르가 고바야시네 집에서 싸울 수 없어서~~ 고바야시가 "나가서 싸워"라고 했다~~ 차원문을 열어서 허허벌판[* 9화(애니 2화)에서 토르가 칸나와 함께 논 초원.]에서 싸우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먼저 엘마를 보낸 다음 '''그대로 차원문을 닫아버린다.''' --치사해!-- 결국 엘마는 하루가 지나서 다시 되돌아와 따졌다.[* 엘마의 힘은 토르와 비슷하지만 태생이 달라서 차원문을 열 수 없다고 하는데 토르의 아버지인 종언제는 창조신의 동료 중 1명일 정도로 격이 높은 신급 드래곤이다.] 하지만 그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던 탓에 배고픔으로 주저 앉게되고, 고바야시가 걱정한다고 들고 있던 크림빵을 먹으라고 줬더니 공복효과덕인지 눈물까지 흘리며 맛있어하고 돌아가준다면 크림빵 10개 더준다는 토르의 꼬임에 넘어가 돌아가버린다. 예전부터 먹을거에 사족을 못썼다고... 이후 토르를 드래곤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선 설득이 길어질거라 예상하고, 인간세계에 장기 체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죠우이 엘마([ruby(上井, ruby=じょうい)]エルマ)'란 이름으로 일본인 국적과 신분을 만들고 슬그머니 고바야시의 직장인 지고쿠메구리사에 취직해 신입사원의 모습으로 고바야시 앞에 나타난다... --[[NEW GAME!|다른 세계]]에서도 [[스즈카제 아오바|직장인]]으로 나오더니 결국 여기에서까지...-- 엘마 역시 세상 물정에 어둡기는 하지만 일을 해서 먹고 살려는 걸 보면 [[백수]]인 토르와 친구들에 비해 상당히 개념 드래곤이다.[* 다만 토르와 친구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쁠 가능성은 낮으며 특히 루코아와 파프닐은 합법적 현금화만 힘들 뿐 가진 자산을 생각하면 엄청난 부자다. 칸나는 초등학생으로써 학교에 다니고 있고, 이루루는 돈은 별로 못 벌겠지만 동네 구멍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다. 토르도 메이드라는 일을 하고 있다. [[고바야시(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신랑]]이 거절하는 [[신부수업]]이라 그렇지...] 그래도 아예 인간사회를 모르는 판이라 고바야시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치는 후배가 된 셈. 처음엔 컴퓨터 쓸 줄도 몰라서 잡일만 도맡아 했는데 고작해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고바야시가 깔끔하게 짰다고 칭찬할 정도의 코딩 실력을 보였다.[* 이는 고바야시네 회사의 프로그래밍 코드가 마법코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코드이기 때문--파이썬이잖아??--. 마법을 잘 다루는 엘마 입장에서는 조금 익숙해지니 매우 잘 할 수 밖에 없다.][* 반면 애니판에서는 오리지널인 10화 기준으로 '이제 타자를 안 보고도 칠 줄 알아졌다'는 정도에 그치는 등 어째 습득 속도가 원작보다 느리다. 그 때문에 회사에서 아예 전력 외 취급을 받아버려 토르 일행의 연극에 참여하게 된다. 그래도 2기에선 원작에서처럼 엄청난 프로그래밍 실력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이쁨 받는 후배 포지션으로 고바야시 주변 사람들과 얽히는 중. 그때문에 합법적으로 토르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토르는 절찬리 질투 폭발중. 35화의 전개를 보면 고바야시에게 완전히 넘어간 듯하다. 고바야시가 '[[키스|고개를 이쪽으로 가까이 하고 눈을 감아봐.]]' 라고 할 때 '고바야시씨에겐 토르가 있잖아? '''[[네토라레|뭐 나를 원한다면 싫지도 않지만.]]'''' 이라 하기도 한다. 물론 상황이 엘마가 회사의 기둥의 뜻을 오해하고 고바야시와 결투를 하던 도중 오해를 알아챈 후 이를 지적하는 고바야시에게 [[딱밤]]을 얻어맞는 것이었지만. 59화에선 [[칸나 카무이|칸나]], [[사이카와 리코]], [[마가츠치 쇼타|쇼타]]와 함께 피크닉을 간다.[* 당시에 고바야시는 휴일을 반납하고 일을 하는 중이었으며, 토르 역시 메이드카페에 일나간지라, 엘마에게 봐달라고 맡겼다. [[루코아]]나 [[파프닐(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파프닐]]에게 맡기긴 뭐하고 이루루 역시 구멍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서 한가한 엘마에게 맡긴 것으로 보인다.] 칸나 일행을 놓치고 졸지에 자신도 미아가 되어버리는 사고가 있었지만[* 이 때 토르가 그런 것도 제대로 못하냐면서 본인을 조롱하는 망상에 시달린다.(...)], 어쨌든 피크닉은 잘 마무리 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보면, 토르는 엘마랑 사이가 안좋아도 신뢰는 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라진 애들을 찾는 도중에 숲에서 [[곰]]을 만났는데 놀라지도 않고 혹시 애들 못 봤냐고 묻고는 곰이 포효하면서 위압적으로 나오자 순간 눈을 부릅뜨며 "먹히고 싶어?"라고 한마디 해서 곰을 깨갱하게 한다. 원래 추적 마법으로 아이들의 위치를 찾으려 했지만 평소 루코아에게 시달렸던 쇼타가 자신들의 위치를 찾지 못하도록 추적마법을 차단하는 주문을 걸어 뒀기 때문에 마법으로도 위치를 찾을 수가 없었다.] 또한 과거가 조금 공개되는데, 아이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과거에 뿔투구를 쓴 한 거인(혹은 신 중 하나)으로 보이는 인물의 낚싯대에 걸려 낚여올라온 [[흑역사]]를 떠올린다. 북구 신화의 [[요르문간드]]가 생각나는 일화.[* 요르문간드는 [[토르(북유럽 신화)]]의 낚시에 걸려 올라온 적이 있다. 아침 해당 컷의 인물도 흔히 바이킹을 묘사할 때 쓰는 뿔투구를 쓰고 있다.] [youtube(bYXInb2bftQ)] >'''"맛있었던 건.. [[토르(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네]]가 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는 갑자기 사라지고 죽었다고 해서 얼마나 걱정한 줄 아냐?"''' >'''"옛날처럼 친하게 지내잔 말이다! 이 바보야!"''' 64화에선 대련을 빙자해서 그동안 숨겨놨던 심정을 모조리 털어놓는다. 토르와 같이 있는게 즐거워서[* 이때 함께 먹는 밥이 맛있었다고 말하는 점이 엘마답다] 싸우고 헤어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토르의 소식을 듣고 있던 중 토르가 죽었단 말에 걱정하면서 지냈는데 고바야시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자 내심 질투하고 있었다. 그 말을 들은 토르는 엘마와 완전히 화해한다. 이 대련때 엘마의 강함이 어느정도 나오는데 창으로 내리찍어 토르를 땅속에 박아버리고 토르가 반격으로 브레스를 쓰자 몸으로 그걸 맞으면서 손으로 토르의 입을 막아 그대로 바닥에 쳐박아버리는 후덜덜한 모습을 보여준다. 위 영상 썸네일이 바로 그 장면.[* 이때도 비범한데 엘마가 토르를 창으로 공격하려 할때 토르가 한건지 그들 주변에 불기둥이 치솟는데, 이를 엘마가 발구르기로 일대를 박살내면서 응수.] 76화에서 파프닐과 함께 용옥으로 조종당하는 조화파 드레곤들에게 공격당하는 토르와 고바야시를 도와주며 등장.[* 원래는 일때문에 못 갈뻔 했지만 타키야가 엘마분의 일까지 해준 덕분에 올 수 있었다.] 같은 조화파를 공격하는 걸 꺼려 기절시키는 선에서 끝내려 한다. 애니판 1기에서는 오프닝, 엔딩 모두 주역들과 함께하고 있는데도 어째 중반이 넘어가는 '''8화'''가 되어서야 겨우 처음 모습을 비추었다.[* 사실 원래 원작에서도 등장 시점 토르의 아버지가 찾아온 후에 등장한 것인지라 원래 등장시점이 늦을 수 밖에 없긴 했다.(24화 첫 등장) 원작에서 엘마가 등장한 이후의 에피소드들이 애니에서는 1~2화에 나온 경우도 많은지라 충분히 조정이 가능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원작처럼 늦게 등장하는걸로 결정한듯. 그리고 애니에서는 토르의 아버지와 등장순서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애니 마지막 화에서 토르가 없어진걸 알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코바야시를 걱정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토르의 아버지가 토르를 다시 데려가겠다고 찾아왔을 때는 칸나나 루코아, 파프닐조차 평상시 차림인데 혼자 무기를 들고 뿔과 꼬리를 드러낸 채 이쪽 세계에 왔을 때의 모습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아마 수틀린다 싶으면 난입해서 중재할 생각이었던 모양.[* 원작에서는 토르의 아버지가 찾아온 이후에 등장해서 애니 마지막화의 엘마의 행적은 애니 오리지널.] 84화에서 조화파 서열2위 테루네가 등장했다. 코뱌야시가 테루네의 외모를 보더니 엘마와 관련이 있다고 말을 하자 날카롭다고 칭찬한다. 테루네가 자기를 엘마의 언니라고 소개하자 종언제와 키문 카무이가 등을 돌리면서 몰래 웃는 모습에, 키문 카무이는 '''할망구''' 토르는 '''테루네 노공 (老公)'''이라 불렀다. 누가 더 잘 마시냐 내기를 할 때 "'''(종언제의)딸에게 질 수가 없지'''"[* 토르가 술 대결에 참가한다하자 종언제를 노리고 한 말이다.]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엘마의 어머니뻘 인 듯 했으나.... 그러다가, 92화에서 무려 '''엘마의 [[할머니]]라는 게 드러났다.''' 85화에서 집안일을 시키기 위해 토르의 탈피 분신(?)을 한 명만 받아가도 되냐고 했을 때 토르가 먹을 거냐고 하자 아무 말 없이 군침을 흘렸다(...).[* 잘보면 이때 에루마가 앉아있는 테이블에 생일 파티에서나 쓸 법한 커다란 케이크가 3개나 놓여있다. 카페에서 간식 먹던 도중에 전화를 받은 듯.] 86화에서 [[운전면허]]를 따고 차를 샀는데 코바야시에게 운전연습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옆에서 같이 면허를 땄던 토르도 코바야시와의 드라이브는 내꺼라면서 차를 몰고 와서 옆에 세웠는데, 이에 자신이 도로연수를 받을 때 교관이 좀 엄한 사람이어서 옆에 '''엄하고 깐깐한 사람'''이 같이 있지 않으면 운전이 어색해서 그렇다며 사정을 이야기했고, 토르는 듣고 엘마의 심정을 이해했다. 하지만 도로 주행으로 승부를 보기로 해놓고 나중에는 폭주해서 차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차를 그냥 든 채로 차도를 달리는 바람에[* 보행자라면 속도 제한이 없으니 아무리 속도를 내도 법규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다.] 결과는 토르의 판정승. 미니도라 10화에선 [[토르(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토르]]가 인간 사회에서의 행동 세미나를 하는데 케이스1이 길에 떨어진 사과를 발견했을때 어떻게 하냐고 하자 엘마는 먹는다 라고 즉답하여 틀리고 [[칸나 카무이|칸나]]가 주워서 파출소에 갖다준다 하자 먹으면 안 되는 거였나? 라고 한다 즉 길에 떨어진것도 먹었다는 소리 --하다 하다 이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더러우니 무시한다'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사과를 파출소에 갖다준다고 주인을 찾을 방법이 있을지도 모호하고, 이미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었을 수도 있다. 다만 신선한 사과라면 먼저 먹고 나서 만약 나중에 주인이 밝혀지면 돈으로 보상하는 방법도 있다. 원래 물건은 점유자에게 우선순위가 있고 그 쓰임새에 따라 먼저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미니도라 16화에서는 토르와 여러가지 사소한 싸움[* 딱 하나 남은 티슈 묶음을 사기위해 가위바위보하거나, 가라폰으로 누가 더 좋은 상품이 나오는 지 돌리거나, 북치기 게임을 하거나, 먹방 시합에 길가다가 달리기 시합까지 한다.]을 하다가 결국에는 드래곤으로 보내 공중에서 치고받고 싸운다[* 다만 도시 상공이라 인식저해를 제대로 걸고 있으며, 힘 조절도 한 상태이다. 전투 장면이 짧긴 하지만, 애니 본편 2기 9화랑 비교해보면 규모가 심각할 정도로 초라한 수준.]. 애니 본편 2기 9화(원작 64화)를 보기 전과 후에 보면 느낌이 꽤나 다를 것이다. 엘마가 주인공인 외전 ‘엘마의 OL 일기’는 대부분이 식탐 관련으로 진행된다. 동료들의 추천으로 뷔페에 가서는 위의 용량을 늘려서 잔뜩 먹어치우는 바람에 출입금지를 당한다든가, [[나츠마츠리]]에서 노점마다 음식을 사 먹어서 칸나와 이루루가 걱정할 지경에 이른다든가, 토르에게 요리를 배울 때마다 중간에 재료를 집어먹어서 다 없애버린다든가. 회사에서는 엘마가 맛있게 먹는 모습이 워낙 호평이라 모든 사람들이 엘마에게 간식을 선물하고 있다. 12시 정각과 3시 정각만 되면 자동으로 꼬르륵 소리가... 그리고 사원 여행에서는 “이 세계에는 내가 모르는 맛있는 것들이 잔뜩 있어. '''그 특별한 맛을 전부 먹어보는 것이 내가 이 세계에 온 목적이야!'''”라고 말한다. 고바야시는 '''“엘마의 목적은 토르를 데려가는 거 아니었어?”'''라고 토르에게 물었지만 토르가 모른 척 하자고 해서 넘어갔다. 결국 다음날이 되어서야 본래 목적을 기억해내고 [[멘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